
[PEDIEN]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웰다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참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촬영의 특별함은 충주시노인복지관 소속 시니어유튜버들이 촬영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재능기부 형태로 도왔다는 점이다. 전문 교육을 받은 이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데 기여했다. 완성된 영상은 출연 어르신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기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상자서전 사업은 단순한 마지막 준비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나온 인생을 아름답게 회고하고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인생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고마운 사람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영상자서전이 남겨진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영상자서전은 어르신의 고귀한 삶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가족과 세대가 함께 소중한 기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받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려는 복지관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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