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병대상주시전우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상주시에 전했다.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한 해병대상주시전우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이 각종 행사에서 교통 봉사활동으로 받은 수당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1992년 11월 14일 발대식을 가진 해병대상주시전우회는 17대 최봉호 회장을 중심으로 4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교통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6월 27일에는 도내 22개 시군 전우회원 300여명이 상주보 수중 정화 활동에 참여해 약 2톤가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봉호 회장은 "상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회원들이 땀 흘려 받은 수당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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