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 정기총회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육계 산업의 현안인 계분 처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7월 11일 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프라자에서 열린 총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안재민 상주시장, 안창수 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계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과 함께, 임이자 의원의 제안으로 현재 육계 농가가 겪고 있는 계분 처리의 어려움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정현모 지부장은 왕겨 깔짚 사용으로 인한 계분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톱밥 깔짚 사양 관리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퇴비 유통 전문 조직과 연계하여 농가와 협회가 계분을 자체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육계 농가들은 상주시 지역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축산업에도 불구하고 계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건의했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은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것을 예상하며,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 설치 및 동물복지 농장으로의 전환 시 국회 차원에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재민 상주시장 또한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상주시의 핵심 산업인 축산업과 육계 농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계분 처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인 75농가에서 약 500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는 육계 농가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이끌며 상주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