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복합 위기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3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5명이 참석해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필요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찾고, 지역사회 사례관리 실무자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 1부에서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가 ‘복합위기 대상자 사례관리 정신건강·고립·은둔·중독·경제위기의 교차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문가는 복합위기 대상자의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통합적 사례관리 방법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 그리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자원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그냥드림사업, 마을복지계획 등 상주시의 주요 사업들이 소개되었으며, 기관 간 연계 가능한 자원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장시간 업무로 인한 심리적·정서적 소진을 겪기 쉬운 실무자들을 위해 가죽팔찌 공예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정신건강과 복합위기 대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관장은 “복합위기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무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 사례관리 실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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