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한마음물놀이장 14일 개장…8월 말까지 운영 (포항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포항시민들이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양덕한마음물놀이장이 오는 14일 문을 연다.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물놀이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난해 많은 시민이 찾으며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은 양덕한마음물놀이장은 올해 특히 노후된 바닥 포장 전 구간을 새롭게 시공했다. 작년에는 바닥 포장으로 인해 양말 등에 색이 묻는 불편이 발생했지만, 이번 재정비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 수질 관리, 안전 점검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회차별 입장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한다. 물놀이 시설의 특성상 이용객이 집중되는 만큼, 포항시는 안전 예방과 수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개장 전 안전점검과 수질검사는 물론, 주변 녹지대 풀베기와 청소 등 환경정비도 완료했다. 운영 기간 중에도 시설물 점검, 수질관리, 환경관리를 상시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올해는 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운영 기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 확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