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10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 2층 경로식당에서 진행된 '2026년 어르신 건강식 지원사업'은 후원금 전액을 활용해 센터 이용 어르신 200여 명에게 인삼 전복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식사 준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센터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충당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형 급식 행사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화군복지재단 원더풀봉사단과 강화군보건소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용자 안내, 배식, 이동 지원, 식사 보조 및 정리 등 전반적인 활동을 도왔다. 또한, 보건소는 건강 이동 부스를 운영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석순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건강식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지역사회 자원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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