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이달 5일부터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올해 남동구에서 남동논현도서관과 소래도서관 두 곳이 선정되며 추진된다.
남동논현도서관은 ‘우리는 어떤 미래로 향하고 있는가? : 새로운 이웃, AI 와 마주하기’라는 주제 아래 총 13회의 강연과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공지능이라는 현대 기술과 미래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소래도서관에서는 ‘한국사로 읽는 우리 문화유산 기행’을 주제로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내용, 참여 방법 등은 남동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화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인문 역량 강화와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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