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1동 통장자율회, 여름철 관내 환경정비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이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통장자율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근절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 지역과 이면 도로를 샅샅이 누비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적치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했다.

특히, 기습적인 폭우 시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되는 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 각종 쓰레기를 직접 걷어내며 배수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준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옥자 통장자율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준 통장님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백미송 동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와 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습적인 폭우 등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구월1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월1동은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