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5년 이상 노후된 복분자 농공단지와 흥덕 농공단지의 기반시설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분자 농공단지 내 2060㎡, 흥덕 농공단지 내 3290㎡ 규모의 보도블록이 전면 교체되었다. 또한, 소공원에 낡은 정자를 새롭게 설치하고 조경 식재를 더해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철거된 보도블록 중 재사용 가능한 자재는 읍·면 수요 조사를 거쳐 필요한 마을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예산 절감 효과까지 가져왔다.
현재 흥덕 농공단지에는 19개 업체가 입주해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복분자 농공단지에는 12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77%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고창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농공단지 내 고사목 제거와 노후·고장 가로등 교체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공단지는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기반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산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