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 청년정책참여단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영덕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워크숍에는 참여단원과 경북도, 경북도 청년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5개 분과별 상반기 활동 보고를 공유하고, 팀빌딩 교육과 함께 '청년 맞춤형 제안서 작성법'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분과별 제안 과제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핵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여단은 그동안 고민해 온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전문가의 깊이 있는 피드백과 토론을 거쳐 도정에 직접 반영 가능한 수준 높은 정책 제안서로 발전시켰다. 이 과정은 청년들이 제안하는 참신하고 생생한 아이디어가 경북 청년정책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이튿날에는 영덕 이웃사촌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소멸 대응과 청년 유입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경북 청년 정책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북도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참여단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제안된 과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