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오는 7월부터 20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등·하원 정보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등·하원 정보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유아가 유치원에 설치된 리더기에 인식되면 즉시 학부모 스마트폰으로 등하원 정보를 전송하는 '안심 알람' 기능이다. 이 기능은 7월부터 바로 적용됐다.

두 번째 기능은 등하원 여부를 유아나이스 출결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출결 연계' 기능이다. 이 기능은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확대 및 기능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실시간 등하원 정보 알림과 자동 출결 연계는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교원의 수기 관리 부담과 오류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유치원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