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가 산지유통 시설 설치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 산지 단계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출하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 기반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와 수급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지유통시설 확충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저온저장고와 집하선별장의 신규 설치 및 기존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올해는 농협 및 농업법인 3곳이 선정되어 저온저장고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

선정된 3개소는 저온저장고 신규 설치를 통해 콜드체인 인프라의 기반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고, 출하 시기를 분산시켜 유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저온저장시설 확충으로 농산물의 산지 단계 신선도 유지 및 품질 균질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이는 유통 손실을 줄여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충북도는 산지유통 조직의 작업 효율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