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문화재단이 지역 시각예술인의 새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6 더큰당진 시각예술 창작작품 공모·제작 사업'의 신청자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7월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자산 축적에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창작물 제작계약' 방식을 통해 지역 시각예술인들이 신작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완성된 작품은 당진형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 도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두거나 당진을 기반으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온 시각예술가다.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판화, 공예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신작 창작 및 제출, 결과전시 참여 의무가 주어지며, 재단은 이에 대한 창작료를 지급한다. 이 과정에서 예술가의 창작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결과물의 공공성과 사업의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창작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12월에 열리는 결과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창작된 결과물은 디지털 아카이빙, 공공전시 연계, 홍보 콘텐츠 활용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당진의 지속 가능한 문화 자산으로 축적된다. 또한, 당진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 기반으로도 활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창작, 납품, 전시, 기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창작계약형 모델임을 강조했다. 그는 “당진 시각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재단의 새로운 지원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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