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보건소가 오는 7월 30일까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12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마다 실시되며, 올해는 숙박업 66개소, 목욕장업 10개소, 세탁업 47개소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홍성군보건소는 위생팀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 반, 총 9명의 평가반을 편성하여 업종별 평가 기준표에 따라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평가는 법적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서비스 관련 권장사항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나뉜다. 다만, 평가 기간 중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결과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상위 10% 이내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한 업소는 우선적으로 계도 조치하며, 재차 적발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