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의 열정과 화합을 다진 영동군4-H연합회 하계수련회 성료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4-H연합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영동군 국악체험촌에서 ‘2026년 영동군4-H연합회 하계수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4-H의 기본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50여 년간 이어져 온 4-H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련회에는 회원과 4-H 선배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4-H 이념 교육과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원 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역대 4-H 선배 회원들이 함께한 화합 만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회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4-H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창연 영동군4-H연합회장은 “이번 하계수련회가 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4-H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활기찬 4-H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동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 아래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봉사, 농업기술 학습 등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