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구문화재단이 오는 7월, 대학로에서 검증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를 양구군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7월 17일 오후 7시 30분과 18일 오후 3시, 총 두 차례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작품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나르샤가 출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학로 인기 연극을 양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우수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굳게 믿는 여성과 과학과 확률을 신봉하는 남성이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빠른 극 전개, 재치 넘치는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설렘, 그리고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나르샤를 비롯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대학로 인기 연극의 진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2000원이다. 양구문화재단은 관람객의 문화 향유 혜택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는 현재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7월 16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