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노인 공익 활동 사업 참여 어르신 141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한 교육에서는 △폭염 및 여름철 재해 대응 요령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고령층에게 발생 위험이 높은 열사병과 열탈진을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밀착형 안전수칙이 상세히 소개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여름철 재해 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자연재해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므로,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수행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폭염 대응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물품 지급, 활동 시간 탄력적 운영, 폭염기 비대면 활동 전환 등 다각적인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