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PEDIEN] 안병윤 예천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통하는 예천 -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정례 운영한다.

이 제도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통합관제센터 방문, 집중호우 피해 지역 점검, 구제역 방역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안 군수의 철학을 담은 소통 창구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군청 집무실이 아닌 '단샘카페'와 '클라우든 카페' 등 열린 공간에서 군민들과 격의 없이 만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총무과에 사전 신청하거나 운영 당일 현장을 방문해 군수와 일대일 면담을 할 수 있다. 면담 내용은 생활 불편, 고충 민원, 지역 현안, 미래 정책 제안 등 제한 없이 다뤄진다.

특히 이번 제도 운영의 핵심은 실효성 확보에 있다. 총무과장, 총무팀장은 물론, 신청 민원 관련 소관 부서장도 현장에 배석시킨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바로 처리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회신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안병윤 군수는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약속이며,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이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행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