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구항면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거점 공간의 새 이름을 정했다. 구항면은 지난 7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항면민 소통관' 현판식을 갖고,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한 7월 이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주민자치센터 시설 신축 및 이관에 따라 기존 시설 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줄이고, 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이라는 명칭은 면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모여 대화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구항면민 소통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 이름을 얻은 구항면민 소통관은 앞으로 각종 주민 회의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 행사 개최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판식과 함께 진행된 7월 이장회의에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2027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조사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 방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 주요 군정 및 면정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농작물 피해 예방과 배수로 점검,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등 여름철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가 집중적으로 당부됐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새로운 이름을 얻은 구항면민 소통관이 면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 면장은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 예방과 배수로 점검 등 취약 지역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무더위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여름철 질환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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