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때 빼고 걱정 빼고 행복 더하고' 사업은 세탁이 어려운 대형 이불을 무료로 수거, 세탁,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인 한아름클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아름클린은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340채의 대형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대형 이불은 가정에서 세탁과 건조가 쉽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청결한 침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처럼 주민들의 걱정도 함께 덜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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