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7월을 '학생 인권의 달'로 지정하고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제6회 충남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하며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와 참여가 살아 숨 쉬는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각 대상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하여 활동 중심의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는 놀이, 그림책, 노래 등 흥미로운 요소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이 제공된다. 중·고등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인권 관련 상황들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는 인권 친화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필수적인 실질적인 내용들이 안내될 예정이다. 주요 수업 내용으로는 △인권 감수성 깨우기 △인권 친화적 학교 만들기 △노래로 배우는 인권교육 △다양성과 인권 △그림책 인권 등 다채로운 주제가 포함된다.

학생들이 실제 생활 사례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생생하게 체득하고, 서로 다른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토의, 놀이, 표현 활동 등 다각적인 방식이 동원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 보호자, 교원 모두가 인권의 가치를 더욱 깊이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