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2026년 대천해수욕장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난 4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개장식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개장 선언, 여름 운영 임명장 수여, 환영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현역가왕 출신 전유진의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51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제29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령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