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분야별 맞춤 서비스 원스톱 제공’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시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6월 24일 오전 10시, 안성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실시된 이번 상담소는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주거, 복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어 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각 기관은 현장에서 전문성을 살린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펼쳤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했다.

상담소에는 주거 불안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복지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안성시는 현장 상담을 통해 발굴된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해 심층 상담과 필요한 공적 자원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상담소가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