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송탄보건소 직원들과 연구용역을 수행할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 계획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건강 수준과 보건의료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요 건강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 설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평택시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와 심화되는 고령화, 지역 간 건강 격차와 같은 평택시가 직면한 보건 이슈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의 다양한 건강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평택시민의 건강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보건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