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지구 첫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 개소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화양지구의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2일,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이 문을 열었다. 이는 화양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공적 돌봄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화양지구는 신규 입주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초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부족했던 지역 돌봄 기반을 확충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 돌봄 수요를 반영해 공적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옥 센터장 역시 "화양지구는 신규 입주가 계속되고 있어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더 많은 아동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곳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돌봄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여 아동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