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읍이 생태계 교란 식물 확산 방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4일 오전, 현가리 497-2번지 차탄천 썰매장 일대에서 대규모 생태교란식물 퇴치 행사가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도로변과 하천 주변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여 토종 식물의 생육 환경을 보호하고, 연천읍의 자연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연천읍 직원 10명과 함께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연천읍 이장협의회, 연천읍 부녀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총 60여 명의 참가자는 차탄천 썰매장 일대 도로변과 하천으로 흘러드는 구간에 자생한 단풍잎돼지풀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미 연천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연천읍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단체, 행정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천읍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읍은 지난 22일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자체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대규모 제거 행사를 계기로 하천변과 도로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제거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지역 사회와 행정이 협력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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