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양평군은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3개 도서관에서 총 4개의 특화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이를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도서관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웰니스 인문학 프로그램과 역사, 예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삶의 철학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용문도서관은 색채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정서적 성찰을 돕는 프로그램을, 양동도서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일상 경험과 연결해 해석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에 3개 도서관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도서관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군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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