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서 나눔까지, 양평군 고령친화음식 보급사업 수료식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불균형 개선을 목표로 추진한 ‘고령친화음식 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16명의 주민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으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주민 16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하여 총 13회에 걸쳐 고령자들이 쉽게 씹고 삼킬 수 있으면서도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생들은 매회 직접 만든 음식을 당일 조리·보급을 원칙으로 총 506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사업의 취지를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고령친화음식에 대한 이해와 조리 역량을 높였으며,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13회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것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보급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