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재난 전문교육 워크숍 진행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9일,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 전문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재난 현장 협력 단체 16곳에서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워크숍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교시에는 ‘재난자원봉사론’을 주제로 국내 재난 사례 분석과 함께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 안전 수칙, 그리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2교시에는 ‘재난 비상식 체험’이라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되는 방재 구호 물품 사용법을 익혔으며,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을 위한 비상식 조리 및 시식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재난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