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여름의 향기를 담은 꽃으로 싱그러운 도심지 조성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송북동이 여름꽃으로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23일, 뜨거운 햇볕 아래 송북동 주민센터 앞 가로화단과 화분에는 메리골드와 천일홍 등 여름꽃 3천400여 본이 새롭게 심어졌다. 이번 꽃 심기 활동은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봄에 심었던 꽃을 정리하고 화단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싱그러운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을 정성껏 심었다.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관계자는 “오늘 심은 꽃들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숙 송북동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북동은 이번 여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공간 관리와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송북동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