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에서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짜장면 나눔 행사가 열렸다. 다함께 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함께 장애인협회 회원과 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직접 짜장면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80만원이 함께 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함께 장애인협회는 평소 주 5일 무료 급식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 활동 범위를 지역사회 전체로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영실 다함께 장애인협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협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다함께 장애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 및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