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추억이 새록새록 찾아가는 영화관’ 2분기 사업 진행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억이 새록새록 찾아가는 영화관’ 2분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만수3동 내 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명화를 상영하는 것이다. 2분기에는 특히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상영되었다.

영화 상영 후 한 어르신은 "예전 생각이 물씬 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모여 즐기니 더욱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만수3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