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2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 투표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주민총회에서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에 대한 주민 투표를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투표 대상에는 '폰카들고 나들이', '행복 동행 효잔치', '쉼터 벤치 설치', '사랑 나눔 도배 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이 포함된다. 주민들은 이 사업들 중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주민 투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주민총회 투표 링크나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을 비롯해 지역 내 경로당, 금융기관, 아파트 등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7월 10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제8회 간석2동 주민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가 8회를 맞이하는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식 간석2동장은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제 발굴과 총회 준비에 힘써온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주민 투표 결과는 향후 마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