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처음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운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월 24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환기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전시와 유물을 깊이 있게 관람했다. 단순히 유물을 보는 것을 넘어, 각 유물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의미와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박물관이라는 문화 공간에 대한 청소년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센터 측은 내다봤다.

의왕시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문화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을 깊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각자의 시야를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