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권역별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북부권역은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부권역은 포천시청에서 각각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과 간호직, 사회복지직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핵심은 읍면동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끌어올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있었다. 특히 세부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변경되는 지침과 전달체계를 신속하게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보건·의료·복지·주거·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방법과 지역 내 서비스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앞두고 이뤄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확대되는 대상자들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상담과 안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