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시청



[PEDIEN] 부천시가 추진하는 국제 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 '문화·예술 레지던시-빌라 부천'의 첫 참여 작가로 프랑스 그래픽아트 작가 우이-빈 랑드뤼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시와 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가 협력하여 양국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이-빈 랑드뤼 작가는 그래픽아트 분야에서 다양한 매체와의 협업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프랑스 문화예술 매체 '텔레라마'와의 작업과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젊은 인재상' 후보 지명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가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부천문화레지던스에 머물며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그래픽노블 '메종 포슬렌' 작업을 통해 가족의 일상, 이주 서사, 기억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 세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예술가 및 시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부천의 문화예술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우이-빈 랑드뤼 작가의 참여는 ‘빌라 부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부천이 세계와 연결되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