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례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특별법 개정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 23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2026년 특례 발굴 추진 상황 점검 회의에는 도 관계자와 강원연구원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강원특별법의 추가 개정과 신규 입법 과제 발굴을 위한 상반기 워킹그룹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실국별 워킹그룹을 통해 총 62건의 특례가 발굴되었으며, 이 가운데 특별법 반영이 필요한 입법 과제가 구체화되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발굴된 특례 과제의 입법 추진 방향과 특별법 개정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타 시·도 특별법 운영 사례와 정부의 '5극 3특' 정책 추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며 강원특별법에 반영해야 할 핵심 입법 과제와 향후 개정 방향을 점검했다.

조영호 특별자치국장은 "발굴된 특례가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원연구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특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강원자치도가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특례 과제의 구체적인 입법 추진 과정과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