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무료 택배 서비스를 통해 한부모 가족에게도 도서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운영 중인 무료 택배 서비스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한 도서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독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은 주민등록등본, 한부모가족 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갖춰 가까운 인천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트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도서관 등 총 8곳의 도서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상 확대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독서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