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교육청은 23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해력 저하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문해력 향상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가정에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춰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해력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가 초청되어, 가정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자녀 문해력 지도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히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교육에 대해 가졌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자녀 문해력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독서와 대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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