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에서 23일, 65세 이상 어르신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1회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5회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읍·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게이트볼 24개 팀, 그라운드골프 15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읍·면별 단체 대항전과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는 활기찬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표적인 실버스포츠”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육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15개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7개의 노상 게이트볼장, 2개의 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체육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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