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D-100 본격 카운트다운 (김제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질 축제를 위해 세부 프로그램 점검 등 전방위적인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올해 축제는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농경문화에 현대적인 감각과 글로벌 트렌드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등 대표 프로그램은 더욱 고도화된다.

특히 올해는 개천절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맞물리면서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싸리콩이게임, 아궁이 쌀밥짓기 등 융복합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축제의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축제 기간 5일 내내 전통적인 벽골제를 배경으로 초대형 불꽃놀이쇼가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을 극대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축제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글로벌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일 것”이라며 “남은 100일 동안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축제 D-100일을 기념하여 23일부터 7월 7일까지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SNS 채널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