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찾아가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초평면에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은 초평면 남·여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초평면 남성자율방범대는 진천군자율방범연합회의 차량 지원을 받아 교통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이 상영 장소인 방범대 초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왕복 수송을 지원했다. 더불어 초평면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 간식인 치킨과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초평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진천군 전역에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단체별 릴레이 활동인 '자원봉사 물결운동' 제23차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미숙 센터장은 "올여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애쓰는 봉사단체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총 8회 정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봉사자와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위로를 받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