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이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인문고전 프로그램 ‘생각씨앗’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는다. ‘춘향전’, ‘만복사저포기’ 등 우리 고전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한자, 사자성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각씨앗’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남원고전소설문학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의 깊이 있는 토론과 생각 나눔을 위해 각 반별 정원은 8명 이내의 소규모로 제한된다. 남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부터 시작되며, 포스터 내 QR 코드 스캔 또는 유선 전화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초반과 심화반 모두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고전문학을 어렵고 낯선 책이 아니라 오늘의 나와 연결된 이야기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고전을 풀어낸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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