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에서 세탁기·에어컨 전문 청소 업체 '월드 클린 시스템'을 운영하는 김덕배 대표가 고향인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평촌마을 출신인 김 대표는 비록 사업체를 대전에 두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해왔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적으나마 고향 무주와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고 보람차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일정 금액까지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최대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무주군은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형 ‘반딧불이 신비 탐사권’과 ‘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할인권’, ‘호두 말이 곶감’, ‘머루와인’ 등 총 70가지의 다채로운 답례품을 준비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 e음’ 또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답례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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