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 멘토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지난 18일, 고산중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어쩌다 꼰머의 듣보잡'이라는 이름의 진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연결하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직업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특강에는 전직 PD와 공무원, 협동조합 대표, 문화예술기관장, 스포츠클럽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지역 멘토 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나뉘어 멘토들과 만나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연은 '꿈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꿈을 찾아가는 나의 특별한 여행', '세상에서 가장 큰 도화지', '나의 소리를 찾아서', '무대 밖에도 문화예술 직업은 많다', '진학부터 취업까지, 진로 로드맵' 등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졌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멘토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지역 선배로서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멘토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이 청소년들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완주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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