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곡성군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식중독 발생 차단에 나섰다. 군은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과 집단급식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동안 ‘식중독 집중 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당시 관내 음식점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손 씻기 등 일상 속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곡성군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음식점 영업주들에게는 조리장 내 청결 유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개인위생 관리 등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군은 집단급식소와 보양식 판매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세척 및 소독 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곡성군은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현장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인 △ 손 씻기 △ 보관온도 지키기 △ 조리도구 구분 사용하기 △ 완전 가열하기 △ 식재료·조리 기구 세척 소독하기를 지속적으로 당부하며 식중독 발생률 제로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