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심민 임실군수가 12년간 이끌어온 군정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함께 변화를 이끌어온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12일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한 심 군수는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임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임실군 최초의 3선 군수로서 명예롭게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심 군수는 지난 12년간 임실군이 이뤄낸 굵직한 성과들을 되돌아봤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 조성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를 탄생시켰고, 임실N치즈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시켰다. 또한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 활성화, 사계절 축제 성공 안착 등 임실의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군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내며 임실군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는 것이 심 군수의 설명이다. 그는 "십수 년간 함께 땀 흘리며 군정을 이끌어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평생 잊지 않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심 군수는 민선 8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공직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하반기 주요 현안과 각종 사업들이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끝까지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민선 8기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 9기 군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심 군수는 오는 26일 오후 4시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리는 퇴임식을 마지막으로 12년간의 군정을 마무리하고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임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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