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완주군 삼례읍이 대규모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는 대한환경운동본부와 함께 석탑천 일대에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방치된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미리 제거해 수질 오염과 수생태계 훼손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2026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기간을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임동빈 삼례읍장과 대한환경운동본부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석탑천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떠다니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총 10톤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석탑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한환경운동본부 임공택 대표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화활동으로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례읍은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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