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25전쟁 76주년 기념 호국음악회’ 성황리 개최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난 20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6.25전쟁 76주년 기념 호국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 진안지회가 주관한 음악회에는 군민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물놀이, 시 낭송, 전쟁가요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이 이어진 후 본격적으로 펼쳐진 호국음악회는 참전유공자와 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6.25전쟁에서 희생한 모든 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헌신과 투쟁을 되새기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음악회가 당시의 아픔과 갈등을 기억하며 역사적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마음을 모아주신 군민들과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 진안군지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호국음악회는 6.25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