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에서 열린 ‘2026 진안홍삼배 전북특별자치도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진안 다목적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북 지역 테니스 동호인 336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남자 금·은배 페어부와 여자 동동배 페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의 짜릿한 플레이와 이를 응원하는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스포츠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대회 결과, 남자 금·은배 페어부에서는 주현진·유주현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동동배 페어부에서는 정선희·이현미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개최지인 진안군에서도 김숙희·원혜경 선수가 여자 동동배 페어부 공동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 동호인들의 뛰어난 기량과 저력을 보여주었다.
진안군은 이번 대회가 전북 동호인들의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회 참가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의 방문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진안군이 생활체육과 동호인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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